Hot Issue

금산인삼축제 11일까지…가수 라인업은

서정민 기자
2026-10-03 08:28:02
기사 이미지
금산인삼축제 라인업




대한민국 대표 산업형 축제인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개막했다. 인삼 캐기부터 홍삼 족욕, 드론 라이팅 쇼에 이어 장윤정·코요태·관영광·하진·장예주 등 가수들의 무대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언제나 청춘!’을 주제로 오는 11일까지 충남 금산군 금산인삼관 광장과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첫날부터 공연 열기도 더한다. 공개된 가수 라인업에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을 비롯해 혼성그룹 코요태, 관영광, 하진, 장예주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축제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금산 인삼의 산업적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야간 콘텐츠를 강화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인삼 캐기 체험을 비롯해 홍삼 족욕, 홍삼 이혈, 한방 체험 등이 마련됐다. 관광객들은 직접 인삼을 캐고 다양한 방식으로 금산 인삼을 체험할 수 있다.

인삼의 새로운 활용법을 소개하는 ‘K-인삼 뷰티’관도 운영된다. 인공지능(AI) 피부 진단을 비롯해 홍삼 마스크팩, 인삼 미스트 만들기 등을 통해 인삼을 활용한 뷰티 콘텐츠를 선보인다.

밤에는 금산 인삼의 역사와 전통을 표현한 대규모 드론 라이팅 쇼가 펼쳐진다. 축제장 야간 경관과 공연 등을 연계해 관광객들이 밤까지 머물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충남도와 금산군은 인삼의 활용 영역을 확대하고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금산세계인삼축제를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건강축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금산은 명실상부한 ‘세계 인삼의 수도’”라며 “금산 인삼은 백제삼의 1500년 전통을 이어온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이라고 말했다.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오는 11일까지 금산인삼관 광장과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충청남도


서정민 기자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